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는 총 13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71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59㎡, 72㎡, 84㎡로 구성돼 중소형 평형 위주로 설계됐다. 최근 강화도는 교통망 개선과 산업단지 개발 등의 호재가 맞물리며 수도권 대체 주거지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강화도 주거지로서의 잠재력을 키우는 요인은 교통 인프라의 변화다. 2025년 착공 예정인 강화~계양 고속도로를 비롯해 수도권 제1·2외곽순환도로와의 연계가 예정돼 서울과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더불어 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 남북 평화도로 계획,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굵직한 개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강화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여가·문화 공간이 마련되며, 조식 서비스가 가능한 다이닝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차량은 모두 지하로 이동시키고 지상은 녹지와 보행 공간으로 꾸민 '지상 차량 제로' 단지로 설계돼 안전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가구당 평균 1.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실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반경 2km 이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교육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는 전통시장, 병원, 터미널 등 필수 편의시설도 고루 갖춰져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강화도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데다, 최근 교통과 산업 인프라 확충까지 더해지며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는 이 같은 변화 흐름의 중심에서 강화도의 미래 주거지를 이끌 핵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사업지 보러 가기